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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일출 해돋이 명소 베스트 10

by 빵이최고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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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새해가 다가오면 사람들은 새해를 뜻깊게 맞이하기 위해서 전국에 일출 명소를 찾아 나섭니다. 계묘년(검은 토끼의 해) 새해 아침을 여는 해돋이는 누구와 함께 보시나요? 행복한 새해의 시작.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기분으로 즐거운 해돋이 여행을 떠나보세요. 우리 모두 새해, 계묘년에 희망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전국에 일출 명소 10곳을 간추려 보았습니다. 

1.  추암 촛대바위(동해)

영동지방의 절경으로 손꼽히는 강원도 추암 촛대바위는 주변 10여 개의 암석과 함께 독특하고 아름다운 일출을 선사하는 명소로 유명하다. 촛대처럼 생긴 기이하고 절묘한 모습의 바위가 무리를 이루며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른 모습은 가히 장관이다.

촛대바위와 주변 거북바위, 두꺼비바위, 부부바위, 코끼리바위, 형제바위 등의 기암괴석들을 둘러싼 바다는 수시로 그 모습을 바꾼다. ‘동해바다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대한민국 애국가 첫 소절 배경화면을 장식하는 곳으로도 그 이름이 널리 알려진 강원도 추암 촛대바위에서 힘찬 새해를 맞이하길 추천한다.

▶▶▶ 찾아가는 길

2.  성산일출봉(제주)

제주 성산일출봉. 제주의 약 5,000년 전 화산활동으로 인해 생겨났다는 성산일출봉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국내 최초의 세계 자연유산으로도 유명하다. 예로부터 이곳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광경은 영주 10경(제주의 경승지) 중에서 으뜸이라 하였다. 

 

특히 새해 첫날 성산일출봉에서는 일출제를 열어 송구영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높이는 182m 정도지만 계단이 가파르기 때문에 예상보다 조금 일찍 나서야 안전하게 일출을 볼 수 있다.

▶▶▶ 찾아가는 길

 

3.  문무대왕릉(경주)

경주 문무대왕릉은 유명 사진작가들도 많이 몰려드는 숨겨진 일출 명소다.

 

▶▶▶ 찾아가는 길

 

 

4.  하조대(양양)

하조대에서 맞는 일출은 아름답고 장엄하기로 유명하여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또한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면 바다를 비추는 등대 불빛을 보러 오는 관광객도 많다.

 

▶▶▶찾아가는 길

 

5.  정동진(강릉)

정동진 해변에서 보는 일출은 최고로 꼽힌다. 동해바다 해돋이 장소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기도 하다. 방파제 앞에 펼쳐진 바다, 모래시계 공원이 있다. 특히 매년 1월 1일 주민과 함께 하는 새해 기원과 새 출발을 다짐하는 해맞이 행사가 펼쳐진다. <정동진 해맞이 축제>는 모래시계 회전식이 특별함을 더한다. 

 

특히 정동진은 해돋이뿐만 아니라 '강릉'하면 떠오를 만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차를 타고 가도 좋고 기차를 타고 기차여행을 즐기기에도 적합한 장소이다.

▶▶▶ 찾아가는 길

 

 

6.  호미곶(포항)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일출 명소 호미곶. 호미곶(虎尾串)은 한반도의 가장 동쪽으로 '호랑이 꼬리 마을'이라 이름했습니다. 한반도 최동단에 위치하여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열리고 있다. 

 

해맞이 축제 주요 행사로 지역 문화공연을 비롯하여 신년 맞이 경축행사, 불꽃쇼, 해맞이 음악회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소원지를 희망풍선에 달아 날리는 등 갖가지 행사로 지난해를 돌아보고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다.

▶▶▶ 찾아가는 길

 

7.  간절곶(울산)

육지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 울산 간절곶. 간절이라는 이름은 먼바다를 항해하는 어부들이 ‘멀리서 이곳을 바라보면 꼭 긴 대나무 장대처럼 보인다’ 한 것에서 유래하는데, 새해가 되면 전국에서 해돋이객이 몰려와 매년 축제 때마다 10만 명 이상의 관람 기록을 세우는 해돋이 명소 중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간절곶 수평선 너머로 일부가 가린 붉은 태양이 떠오르면 절로 탄성이 나올 수밖에 없다. 육지가 바다 쪽으로 뾰족이 돌출되어 더욱 일출이 잘 보이는 곳이다. 간절곶 수평선 너머로 보이는 붉은 태양을 보며 새해맞이 소원을 빌어보면 어떨까?

▶▶▶ 찾아가는 길

 

8.  향일암(여수)

새해 향일암에서 보는 해돋이는 그야말로 장관을 연출한다. 전국 4대 해돋이 명소 가운데 한 곳이며 ‘해를 향해 있는 암자 ’라는 향일암의 이름처럼 금방이라도 일출 광경을 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으로 검푸른 바다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뛰게 하는 여수의 향일암.

특히 대웅전 앞마당이 향일암의 일출 포인트로 손꼽힌다. 매년 해돋이 명소로 이름을 올리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 찾아가는 길

 

9.  왜목마을(당진)

충남 당진 왜목마을은 우리나라 3대 해돋이 명소 중의 한 곳이다. 매년 10만 명이 다녀가는 해돋이 명소로 왜목마을의 일출은 동해의 일출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하고 서정적인 일출로 유명하다.

소박하고 서정적인 일출로 유명한 당진 왜목마을 해돋이를 보며 새롭고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해보자.

▶▶▶ 찾아가는 길

 

10.  천왕봉(지리산)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지리산 천왕봉의 일출. 대한민국의 일출 명소 가운데 으뜸이라 할 수 있다. 새해 첫날 지리산 천왕봉에 올라서 솟아오르는 붉은 해를 바라보는 감동을 간직하고, 지리산 새해의 기를 듬뿍 받고 오는 건 어떨까?

▶▶▶ 찾아가는 길

 

올해도 어김없이 해를 넘길 준비를 하며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 해가 지나간다’는 문구들이 연말인사말로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때문에 지금이 반성과 화해를 하기에는 가장 좋은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스스로, 나와 가까운 사람들의 지난해를 돌아보고, 우리 지난날들에게 화해의 손길을 내밀어 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새로운 내년을 시작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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